[4일차 루트] 인터라켄 → 바젤 → 파리 리온역 → 노트르담 대성당 → 루브르 박물관 → 개선문 → 샹젤리제 거리 |
2012.9.14 (금요일)
메트로 4호선 시테(cite) 역에서 내리면 노트르담 대성당을 비롯해 콩시에르주리, 최고재판소, 파리시청, 시테꽃시장 등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많은 명소가 있다. 세느 강 가운데 시테 섬에 만들어진 이 역은 우리나라의 여의도 역과 비슷한 느낌이다.
시테 역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시테 꽃시장.
대로변으로 나가면 최고재판소가 바로 보인다.
시테 역에서 표지판을 따라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금방 갈 수 있다.
입구로 들어가기 위해 줄이 엄청 길게 서 있다. (입장료 무료인 점은 마음에 든다.)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 안쪽에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다.
2유로를 넣고 기념 주화를 뽑는 자판기. 입장료는 무료이나, 이곳에서 내는 수익이 엄청날 것 같았다.
성당 광장에 있는 동상.
노트르담 대성당의 옆쪽. 정면의 모습과는 또 다른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성당 옆쪽에는 샌드위치, 크레페 등을 파는 가게가 늘어서 있으며, 우리도 이 중 한 가게를 골라 점심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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