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사 : 니혼팔콤 ■ 기종 : PS3/PSN ■ 가격 : 3,990엔 (세금포함) ■ 언어 : 일본어 ■ 발매일 : 2012/12/13 |
▲ 시장저택에서 세프티움 결정을 훔쳐간 좀도둑 조제트를 잡아놓고, 채찍을 들어올리며 자백을 요구하는 우리의 셰라누님. <괜찮아, 살살해줄테니까♥>
▲ 서장 종료 후에는 주인공 에스텔이 왜 그렇게 유격사가 되려고 했는지를, 어렸을 때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연과 함께 고백한다. 에레보니아 제국에 폭격당한 시계탑에서 에스텔을 구해낸 어머니.
▲ <유리 같이 섬세한 내 퓨어 하트가 부서졌어ㅠㅠ> FC에서 찰진 드립력을 자랑하는 올리비에. FC에서는 일단 에레보니아 제국 출신의 연주자이자 시인으로 소개되지만, 진짜 정체는 SC에서 드러난다. (FC에서 어느 정도 떡밥을 던져준다.)
▲ 진행 중에는 <궤적>시리즈의 주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설명이 종종 등장한다.
▲ 요슈아의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학원제 여장 이벤트는 오직 FC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 스토리 진행 중에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씬도 펼쳐진다.
▲ 차이스 중앙공방의 귀여운 공대女 티타와도 FC에서 처음 만난다. 초면에 주인공들이 별로 궁금하지도 않을 공대지식을 숨도 안쉬고 설명하는 중. 뒤에 티타는 오브먼트를 처음 발명한 앱스타인 박사의 수제자이자, 리벨 왕국에 오브먼트를 처음 전파했다고 알려진 러셀 박사의 손녀라는 설명이 나온다.
▲ <제로의 궤적>에서 공화국 출신의 예능 PD로 등장하는 키리카는 원래 FC에서 유격사협회 차이스지부 담당자였다.
▲ 온천에서 휴식 중, 티타에게 요슈아와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당황하는 에스텔. 강한 부정은 긍정이다.
▲ 공화국 출신의 A급 유격사 진과 처음 만나는 일행. 사실 진은 에스텔의 아버지 카시우스의 부탁을 받고 리벨을 찾은 것이다.
▲ 전직 엽병단 출신으로만 알려진 미스테리의 인물 로렌스 소위. 리샤르 대령이 지휘하는 정보부의 특무부대장이다. 그의 진짜 정체는 SC에서 밝혀진다.
▲ <자, 사양할 것 없어. 내 가슴에 뛰어들게나!> 궤적 시리즈에서는 이따금 퀴어 코드가 등장해서 깨알같은 재미를 준다. 재미는 있었지만 다소 교과서적인 스토리였던 가가브 트릴로지와는 색다른 맛이 있다.
▲ 올리비에는 주로 등장하는 장면이 두들겨 맞아 기절하거나, 갇히거나, 붙잡혀 끌려가거나 하는 것이다.
▲ 특무부대원이 장악한 그란셀 성에서 여왕을 만나기 위해 변장하는 주인공 일행. 요슈아는 한번 더 여장을 감행한다.
▲ 마침내 리벨 왕국의 알리시아 여왕을 만나는 에스텔과 요슈아.
(주의! 이후 스크린샷에는 치명적인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과를 알고 싶지 않은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